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경제 및 금융분야 전문가를 초빙, 청소년과 일반인, 금융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사회봉사에 관심이 많은 경제 및 금융분야 전문가로 금융권 재직자와 은퇴자, 대학교수, 강사, 기타 경제금융교육 유경험자 등이다. 신천기간은 오는 2월18일까지다.
한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거주 청소년과 소외계층까지 금융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별로 다양한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