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中증시, 저가매수로 반등

중국 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했다. 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39.30포인트(1.34%) 급등한 2,967.41, 선전성분지수는 136.52포인트(1.09%) 상승한 1만2,699.42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 최근 연속 하락으로 저가매력이 높아진 데다 원유,금 등 상품가격이 오르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중국 증시는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청명절 연휴가 이어져 오는 6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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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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