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베스킨라빈드 '박영규'편

매장 에피소드 재미있게 전달배스킨라빈스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구연동화 시리즈 2탄을 선보였다. 모델은 지난 2000년 선보인 임현식에 이어 이번에는 '미달이 아빠' 박영규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등장한 박영규는 옆에 있는 여자아이한테 거드름을 피며 설명한다. "이 아이스쿨러엔 말야. 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눈을 깜빡 거리며 의아하게 쳐다보는 아이. "아이스크림 원래 들어가는데요"라는 말에 박영규는 멋쩍게 웃으며 '알고 있어' 하고 우겨본다. 그리고 "아이스쿨러를 먹으면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니까 정말 진짜 시원하다"고 말한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유명한 박영규는 이번에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제작사인 LG애드는 이번에 만든 박영규편의 NG 컷을 모아 극장판으로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다. LG애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시청자에게 달콤하고 시원하게 전달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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