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총 4억원의 ‘그랑크뤼’ 물량으로 ‘금양와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또 라퐁로쉐 2008’을 4만원에, ‘샤또 지스꾸르 2011’을 5만원, ‘샤또 디쌍 2011’ 5만원 등 ‘그랑크뤼’ 및 인기와인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 국민 위스키인 ‘발렌타인 17년산’을 롯데백화점 단독 최저가인 11만 6,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광주점과 센텀시티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우리와인 단독전’을 진행한다. 인기 와인인 ‘스테마리 모스카토’, ‘까사산토르 모스카토’ 등을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돔페리뇽’을 19만 8,000원, ‘모엣샹동’을 5만 3,000원에 판매하는 등 올 해 가장 큰 규모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로맨틱한 연인들을 위해 기획된 ‘꼬든네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만 8,000원, 홈 파티를 위해 준비한 ‘미니엠 패키지’를 1만 6천 등 연말 선물로 적합한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성실 롯데백화점 식품MD팀 선임상품기획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망년회 및 송년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을 위해 연말 와인 행사를 계획했다”며 “와인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와인 및 올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