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국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 한국에서 심사한 사연?

사진 = CJ E&M

미국 도전수퍼모델(원제 : America’s Next Top Model)의 진행자 ‘타이라뱅크스’가 지난달 ‘도전수퍼모델 시즌21-도수코 가이즈앤걸즈’ 촬영을 위해 방한했다.

타이라뱅크스는 지난달 30일 장윤주와 깜짝 만남을 연으로, 오는 7월 시작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3차 오디션 심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타이라뱅크스는 지난달 30일 장윤주와의 깜짝 만남에서 “도전수퍼모델코리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무척 관심이 많다. 한국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심사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장윤주가 살짝 공개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도전자들의 면면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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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오디션 후 3차 최종면접이 진행 중이다. 타이라뱅크스는 지난 2일 상암동 CJ E&M센터에 방문해 3차 최종면접 심사에 참여했다.

타이라뱅크스는 긴장한 도전자들은 격려해주는가 하면, “모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매력이 가장 아름답다”며 끊임없이 내면을 강조한 심사평으로 도전자의 용기를 북돋우며 현장에 있는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즌 사상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 (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는 총 23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 중 과반수가 넘는 1,300여명이 남자 지원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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