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지난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 3일 이사회에서 내정한 이준호(58) 사장과 손영호(58) 사장을 각각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영업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임감사에는 김낙문(58) 전 서울보증보험 전무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