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중앙보건지소를 통해 기공체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인들의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을 4월3일부터 6월21일까지 주2회씩 1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공체조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기를 높여 일상생활 능력 저하를 막고 불안함과 우울증 개선을 통해 정신건강을 활성화 시키는 운동이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각종 건강검진을 실시해 교육 참가자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개선방향을 찾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천=이현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