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양금속공업, 티티에스, 핸즈코퍼레이션, 희성소재 등 도내 8개 기업 임직원 180명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교육과정 기획 단계부터 기업을 참여시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기업현장으로 전문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찾아가는’ 교육이란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13개 기업 19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본부 홈페이지(www.innonet.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택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이 내부 인적자원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