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다양한 경품행사를 벌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본점 및 수도권 전점에서 `100% 당첨 구두 즉석 경품대잔치`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탠디, 엘레강스, 미소페, 세라, 엘리자벳, 바이에르 등 인기 캐릭터화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 당첨자에게 냉장고, 가습기, 구두교환권, 금액할인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도 오는 15일까지 열리는`북해도 미각대전`행사기간중 북해도 관광 이벤트 응모권 추첨을 통해 북해도 항공권 및 2박3일 숙박권을 선사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연인과 함께 떠나는 One day 바캉스 찬스`행사에서 패션관 1층에 입점해 있는 액세서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캐러비안베이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도 20~26일까지 `1,000만원을 돌려드립니다` 라는 행사를 열고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응모권 추첨을 통해 5만~100만원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