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손님을 많이 맞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집단당 용품 매출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오는 4일부터 5일 동안 ‘인테리어 대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오후 10시 40분에는 설 명절 동안 부엌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한샘 스타일 키친’편을 방송하고 7일 같은 시간 대에는 ‘한샘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소개한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박휘정 MD는 “친척들이 방문하는 설 명절과 봄을 앞두고 집을 깨끗하게 단장하길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지난 1월 이후 인테리어 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140% 이상 증가했다”며 “이런 추세를 이어 이번 달에는 인테리어 방송 횟수를 2배 이상 늘리고 사은품과 경품을 풍성하게 증정하는 집중 인테리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