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임창열] 집행유예 2년... 주혜란 1년6월 실형

재판부는 선고문에서 『林씨가 은행퇴출을 막아주는 조건으로 서이석(徐利錫) 전 경기은행장으로부터 돈을 받았으나 되돌려줬고, 경제부총리 재임시 외환위기극복에 노력해 온 점과 경기지사로서 할 일이 산적해 있으며 부부를 함께 실형을 선고하는 것은 가혹한 일』이라며 집행유예선고이유를 밝혔다.林지사는 6일 경기 지사직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법원판결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지사직을 상실하게 된다. 인천=김인완기자IYKIM@SED.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