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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社 불성실공시법인 예고

입력2003.08.31 00:00:00 수정 2003.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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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31일 최대주주 등에 대한 채무보증 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대아리드선ㆍ티비케이전자ㆍ동일방적 등 3개사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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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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