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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사진) 단국대 교수가 경기도산학협력단협의회(산단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 모임인 경기도산단협의회는 4일 수원 영통구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에서 2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전임이사장과 이사의 보직변경에 따라 공석이었던 신임회장과 이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박 회장과 새로 구성된 이사진은 앞으로 1년간 산학협력단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기도와 대학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경기도 과학기술정책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