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종업원들의 전문능력 개발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97년부터 수여하는 것으로 아시아지역 기업 중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삼성전자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리더십, 마케팅·기술 중심의 교육체계 정립, 인터넷을 이용한 열린교육 시스템 도입 등 교육부분의 혁신과 리더십개발센터,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첨단기술센터 등 기능연수소를 중심으로 한 인재양성 노력이 이 상을 받은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세계전기전자공학회 회의가 열리는 11월13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진갑 기자GO@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