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휠라, 이온 토닝화 출시

미세전류 흘려 신진대사 활성화

휠라코리아가 새로운 개념의 몸매 관리 슈즈 ‘휠라 이온’ 토닝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로 의학 치료용으로 사용되던 미세전류(Micro Current)의 과학을 신발에 접목시켜 체중 및 복부 지방률 감소 등 생리학적 효과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토닝화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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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고 있는 동안 인체가 인지하지 못하는 미세전류를 흘려줌으로써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혈액 순환과 칼로리 소모를 증진시키는 원리.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운동할 때뿐 아니라 출퇴근길 워킹화 등으로 일상에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총 4가지 라인으로 총 10개의 다른 디자인 제품이 출시됐다. 남녀공용 모델 ‘디오나(DEONA)’ 라인을 비롯하여 여성 전용인 네오아나(NEOANA)와 플래션(FLASHEON) 라인, 남성 전용 헥시드(HEXEED) 라인 등이다.

가격은 16만9,000~18만5,000원이며,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휠라 매장, 그리고 자사 쇼핑몰(www.fila.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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