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지은·소렌스탐·한희원 나인브릿지 첫날 격돌

지난해 우승자인 박지은(26ㆍ나이키골프)과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5ㆍ스웨덴), 오피스디포 우승자 한희원(27ㆍ휠라코리아)이 나인브릿지 클래식 첫날부터 격돌한다. 이들은 21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11시50분 맨 마지막 조로 1번홀을 출발한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장정과 이 대회 코스레코드(62타)를 세운 바 있는 박희정(25ㆍCJ)은 미국의 신세대 대표 폴라 크리머와 바로 앞 조로 11시39분 경기를 시작한다. 모두 69명인 이 대회 출전자들은 오전 9시49분부터 3명 1조로 인-아웃 동시 티오프한다. 한편 이 대회는 SBS 골프채널과 SBS를 통해 연속 생방송된다. 1라운드는 골프채널이 1시부터 4시10분까지, SBS가 4시10분부터 5시까지 방송하며 2라운드는 골프채널이 12시부터 3시, SBS가 2시50분부터 3시50분, 3라운드는 골프채널이 12시부터 2시30분, SBS가 2시20분부터 3시20분까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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