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크레용팝 '빠빠빠', 미드에 등장했다?

http://youtu.be/itCMPF8KWb8

걸그룹 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가 미국 드라마에 삽입됐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ABC 드라마 ‘셀피(Selfie)’의 시즌1 네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삽입곡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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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주인공 헨리(한국계 배우 존 조 분)는 ‘빠빠빠’가 흘러나오자 “나는 한국사람이라서 자동적으로 K팝을 좋아한다”면서 노래에 맞춰 격하게 춤을 추기 시작한다.

특히 여주인공 일라이자 (카렌 길런 분) 역시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더니 ‘빠빠빠’의 대표적인 춤사위인 통통 튀는 춤까지 따라춘다.

한편 ‘셀피’는 SNS에 중독된 일라이자가 마케팅 전문가 헨리를 만난 후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다.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로맨스 장르 남자 주인공에 아시아계 배우 존 조가 캐스팅돼 파격적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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