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3년만기 국고채는 지난 주말보다 0.05%포인트 내린 8.88%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회사채 역시 0.05%포인트 하락한 9.90%를 기록했다. 2년만기 통안증권은 지난 주말보다 0.07%포인트 떨어진 8.73%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지난 주말과 같은 7.05%에,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하락한 7.34%에 장을 마감했다.
채권딜러들은 시중 유동성이 양호한 가운데 실세금리가 추가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힘입어 매수세가 적급 유입, 채권수익률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