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AS 총괄지원부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앤 파츠 오픈 코리아(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브랜드 가치와 비전, 그리고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과 서비스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003년 창사 이래 최초로 갖는 행사로 전국 서비스센터 전체 임직원들을 한자리에 초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마스 우르바흐 사장은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회사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