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는 삼성의 재벌3세 이재용씨의 편법ㆍ불법세습 논란을 정면으로 다룬 책 '삼성 3세 이재용'(이병한 외 지음)을 펴냈다.이처럼 재벌3세의 세습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 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 '그의 출발선은 왜 우리와 다른가'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이재용씨가 44억원의 재산을 순식간에 4조원으로 불린 과정을 고발하고 있다.
■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으로 국내에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일본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전32권ㆍ아먀오카 소하치 지음ㆍ이길진 옮김ㆍ솔 펴냄)의 2부 11권이 출간됐다.
이 책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이 펼치는 일본 센코쿠시대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솔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을 제대로 읽고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옳게 이해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