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페이스북 홈’ 다운로드 50만건 돌파

페이스북의 새로운 모바일 인터페이스인 ‘페이스북 홈’(Facebook Home)이 지난 12일 출시된 후 열흘만에 다운로드 50만건을 넘었다고 22일(현지시각) 유에스에이(USA)투데이 인터넷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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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출시 직후 4일간 미국에서만 내려 받을 수 있었고 다운로드가 가능한 스마트폰이 6개 기종뿐인데다 애플의 아이폰은 아예 해당되지 않는 등 여러 단점에도 다운로드가 50만 건을 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페이스북 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을 사실상 페이스북폰으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다. 현재 다운로드 가능한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4ㆍ갤럭시S3ㆍ갤럭시노트2와 HTC의 HTC 원Xㆍ원X플러스 등이 있으며, HTC 퍼스트에는 내장돼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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