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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 700억弗 달성 지원"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7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사진ㆍ64) 차관이 2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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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 회장은 서울대 국어학·서울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공

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주택심의관·국토정책국장·주택도시국장 등을 거쳐 2003년 차관을 역임했다. 2005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대한주택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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