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보관련 4개은/주총 8∼9일 연기

제일, 조흥은행 등 한보관련 은행들이 오는 3월7일로 주총일자를 연기했다.조흥, 제일, 외환, 서울은행 등 4개은행은 당초 2월26∼27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은행감독원이 한보대출에 대한 특별검사가 끝는 후 개최토록 연기를 요청, 10일 4개은행 종합기획부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변경했다. 개최시간은 조흥은행이 이날 하오 3시, 제일은행은 상오 11시, 외환은행은 하오 2시, 서울은행은 상오 10시다. 다른 은행들은 변동없이 2월25일부터 28일 사이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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