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1일 부산본사와 서울지사 등지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세정, 세정I&C, 세정건설, 세정21 등 그룹 관계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정은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모아 수혈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오는 2011년부터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다양한 행사들을 개발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