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B자산운용 독거 노인 집수리 봉사


KB자산운용은 이희권 대표와 임직원들이 25일 경기도 여주시 이포2리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B운용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정리, 볏집 엮기 등 농촌일손돕기와 독거 노인 가정 집수리, 벽화 그리기, 바람개비 공원 제작 등 마을 환경 개선에 힘썼다. 9시간의 고된 봉사활동 속에서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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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은 KB금융그룹에서 주최하는 경제교육캠프, 폭설피해복구, 독거노인 생활용품 제작 등 그룹 공동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베이비박스 유기아동 지원물품 제작, 저개발국 신생아 모자 뜨기 등 사각지대 취약 계층을 위한 독자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임직원 1인당 연간 10시간의 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하재진 KB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은 “전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중장기적으로 KB금융그룹 브랜드에 걸맞는 독자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B운용은 연말에도 KB금융그룹 공동 김장나눔, 어르신 겨울나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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