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메르스 확산에 ‘파생상품 설명회’ 모두 취소

한국거래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파생상품시장 신상품 전국순회 투자설명회’의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과 인천, 대구, 광주, 순천 등의 지역 설명회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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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거래소는 지난 9일 1차로 울산, 창원, 수원, 원주, 강릉 등 5개 지역 설명회를 취소한 바 있다.

거래소는 6월 8일 부산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12개 도시를 돌면서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첫날인 부산 행사만 예정대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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