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BNP파리바 아태지역 기업투자금융 CEO 선임

BNP파리바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기업ㆍ투자금융부문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에릭 레이너드(Eric Raynaud)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레이너드 내정자는 내년 1월중 부임할 예정이다. 그는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12년 이상 근무했으며 1997~2002년 BNP파리바 아시아 지역의 고정 자산 및 국고 담당 책임자를 역임했다. 레이너드 내정자는 이후 유럽으로 돌아가 BNP파리바 기업ㆍ투자금융 위원회 위원으로 일했으며 2009년 5월에는 BNP파리바 포티스의 이사진에 선임되기도 했다. 레이너드 내정자는 “아시아 금융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기적으로 기업의 소매금융을 키울 수 있는 선택적 방안을 고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NP파리바는 신한금융지주의 대주주이며 제휴 파트너로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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