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제제와 뽀르뚜가 아저씨의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이는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영화의 원작은 브라질 최고의 작가 J.M 바스콘셀로스의 동명의 소설로 전 세계 32개 이상 국가에서 출판되어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다. 말썽꾸러기 ‘제제’와 유일하게 그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비밀 친구인 ‘뽀르뚜가’ 아저씨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는 관객들의 소중했던 시절을 다시 추억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