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별계약’ 티저, 아름다운 영상미로 감성 자극



지난 4월 중국에서 앞서 개봉해 중국 관객을 사로잡은 ‘이별계약’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감성을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이별계약’은 수줍은 고백, 두근두근 첫 키스, 첫 기념일까지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 차오차오 커플이 5년간의 시간을 두고 헤어지게 되지만 이별 이후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관련기사



이번에 공개된 ‘이별계약’의 감성 예고편은 리싱과 차오차오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첫사랑의 설렘을 느끼는 순간부터 이별 후 애틋한 재회까지 담아냈다. “5년 후에 둘 다 솔로면 결혼하는 거야”라며 이별계약서에 손도장을 찍는 리싱과 차오차오 커플. 하지만 5년 만에 걸려 온 리싱의 전화는 차오차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다. 사랑이 시작되고 헤어지게 된 리싱과 차오차오. 5년 만에 가슴 아픈 재회를 한 두 사람이 과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별계약’은 CJ E&M이 기획하고, ‘선물’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과 ‘해운대’ 김영호 촬영감독, ‘황해’ 황순욱 조명감독, ‘건축학개론’ 이지수 음악감독, ‘도둑들’ 신민경 편집감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6월20일 개봉.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