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21%(복리 5.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상품은 330억원 한도로 각 지점에서만 판매된다.
신라저축은행은 특판 상품 가입 고객 중 33명을 추첨해 당첨고객 1인당 백화점 상품권 33만원을 지급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라저축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중이 11%에 불과하며, 2010회계연도 상반기(12월31일 기준)에 68억원의 흑자를 나타낸 만큼 안심하고 자산을 맡겨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