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센트럴파크 한옥콤플렉스(한옥마을·조감도) 내 외식·문화공간 조성 공사가 이달에 시작된다.인천경제청은 16일 특수목적법인(SPC) 엔타스에스디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엔타스에스디는 100억원을 들여 한옥콤플렉스 내 1만2,564㎡ 부지에 한식 음식점과 전통문화체험관을 세우고 25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지을 예정이다.음식점과 문화체험관은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인 오는 7월께 준공해 대회 기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