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가족들에게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장학사업’과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 사업 신청을 내년 1월 9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희망드림 장학사업과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와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설립 후 137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과 2억 6,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영세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종사자들 중 장학금 또는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자는 사랑나눔재단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love.kbiz.or.kr)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고하거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02-2124-310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