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자신의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글동글 살이 올랐음.. 일단 실컷 먹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튜브탑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위치한 리조트와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신혼여행 근환을 공개했었다.
안선영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이 올랐다고? 너무 날씬하다”, “얼굴이 좋아보이네요”, “신혼여행 즐거워보이네요~ 행복하세요”, “힐링이네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5일 오후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선영 남편은 안선영보다 3세 연하로 F&B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