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보도팀]CJ오쇼핑은 서울 코엑스(15∼17일)와 부산 벡스코(17일)에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는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 및 1:1 상품수출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중국과 인도 등 7개국에 진출한 CJ오쇼핑 현지법인 대표와 구매담당자(MD) 20여 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80여 곳과 수출 비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중소기업 상담회와 세미나를 정례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품목을 선정해 특화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