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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부천공장 HACCP 적용업소에

㈜한성식품의 부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업소(제208호)로 지정됐다. 한성식품(www.hskimchi.co.kr)은 지난 2003년 해썹 인증 기준을 갖춘 부천공장을 설립하고 2년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지난달 중순(18~20일) 식약청으로부터 김치류에 대한 HACCP 실시상황평가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 HACCP 적용업소로 최종 선정됐다. 김순자 대표는 2일 “이를 통해 한성식품은 김치제조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김치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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