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PGA그랜드슬램 버뮤다서

카리브해의 섬나라 버뮤다가 내년 미국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그랜드슬램 개최지로 결정됐다. PGA 그랜드슬램 대회조직위원회는 올해까지 13년 동안 대회를 열었던 하와이 포이푸베이골프장과 계약을 마치고 내년에는 버뮤다의 미드오션골프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PGA 그랜드슬램대회는 당해 연도 4개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만 출전한 가운데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며 타이거 우즈(미국)는 올해까지 7회나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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