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저렴한 요금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각종 장애를 해결하는 원격지원서비스 ‘애니헬프(www.anyhelp.net)’를 7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최초 ID는 월 5만원, 추가 ID는 1개당 월 3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PC의 장애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데이콤은 애니핼프 출시 기념으로 이 달중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이용요금을 50% 할인해 주고, 100건의 SMS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 또한 15일 동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