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퇴행성변화를 보이게 된다. 관절 운동을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연골은 점점 마모되고, 윤활액이 말라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척추의 경우에도 주변의 근력이 약화되면서 척추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조금만 무리를 해도 디스크탈출이나 척추분리증 등 척추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 운동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직장인들의 경우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빈번하고, 평소 하지 않던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신체활동으로 인해서 약화된 허리나 관절 부위에 질환이 발생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큰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병원을 찾는 일이 매우 드문데, 이는 병원과 치료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지만 심하지 바쁜 일상 중 병원을 방문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낼 여유가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병원진료가 진행되는 평일에 병원을 찾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을 반납하여도 시간이 모자라고, 업무시간을 내어 병원을 가기도 눈치가 보여 질환을 방치해두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연세바른병원(이수역 9번 출구 위치)에서는 일요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 방치해두면 수술까지 필요, 일요진료를 통해 초기발견
가장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치료, 주사치료와 같이 치료시간과 치료 이후 휴식이 따로 필요하지 않는 치료법을 통해서 통증 완화 및 병증 진행 예방이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방치해두어 디스크탈출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고, 수술 이후 장기간의 재활 및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처럼 일상생활 중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질환이 점점 더 심화되는 척추∙관절질환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 주어야 치료 자체도 어렵지 않고 치료 이후 재활 및 관리에 필요한 시간적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의 일요진료는 평일 진료시간에는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들이 여유가 있는 주말에 병원을 찾아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척추∙관절질환 비수술 치료에 대하여 권위가 있는 병원인 만큼 환자들이 더욱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 할 수 있다.
생업이 바빠 평일에는 병원을 찾기 힘든 척추∙관절질환 환자들을 위한 연세바른병원의 일요진료는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