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4G LTE와 같은 대용량 고속 네트워크 본격화와 데이터 폭증 가속화 그리고 이종 네트워크와 이기종 디바이스 간의 컨버전스가 차세대 시장의 핵심과제로 보고 이에 대응,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과 N스크린 플랫폼으로 국내 시장에 이어 올해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2년 CES는 지난해부터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였던 4G LTE 및 이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에 대응하는 네트워크의 진화와 더불어, 스마트 TV, 모바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가전 등의 컨버전스 기술들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글로벌 경영총괄 최재환 전무는, “인스프리트는 지난 해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과 N스크린부문에 국내 시장을 선점, 주도 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CES2012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미 주요 사업자 외 일본과 중국 및 터키 등 유럽 사업자들과 제품 공급 상담이 예정 돼 있다”며 “LTE, 스마트 TV 등 본격화에 따라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 날 것으로 전망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