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 중등사립학교 교사 27명 공립 특채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 중 중등 사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국어ㆍ수학 등 12개 과목에서 27명을 공립학교 교사로 특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소재 동일 법인 내 사립학교에서 2급 정교사 이상의 자격을 소지하고 3년 이상 근속 지도한 교사 가운데 사학 법인 이사장 및 학교장의 추천(동의)을 받아야 하며 교양ㆍ교직의 객관식 및 논술,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제한 연령은 만 50세 미만이다. 선발 교과목 및 인원은 국어(3), 역사(2), 도덕윤리(2), 수학(3), 지구과학(1), 체육(3), 음악(1), 미술(2), 영어(3), 가정(2), 상업(1), 특수(4) 등 총 27명이다. 접수는 11월5~7일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 중등인사작업실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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