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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음악인상 손열음·김대진씨


금호문화재단은 제1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손열음(18ㆍ한국예술종합학교 3년)양을, 금호음악스승상 수상자로는 김대진(42ㆍ피아니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23일 선정했다. 손양은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정상의 뉴욕필하모닉과 협연해 평단과 청중의 찬사를 받으며 국제 음악 무대에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손양을 11세부터 가르쳐 음악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주며 음악도로서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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