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할렐루야 보육원 골프 단의 해외 전지 훈련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할렐루야 보육원 측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은 총 26명인 보육원 골프 단의 타이 왕복 항공권을 50% 할인 지원키로 결정했다.
한편 보육원 골프단은 타이 리버콰이CC 하태성 회장이 숙식 및 제반 비용을 제공함에 따라 매년 타이에서 타이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하계 훈련은 1진 6명은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진 20명은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