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4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

지식경제부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3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4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정부는 1936년 6월3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구리가 생산된 것을 기념하고자 2008년부터 비철금속의 날 행사를 개최해 업계를 격려하고 있다. 특히 업계는 IT 기기에 사용되는 초정밀 커넥터용 인청동제품 등 첨단 소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LS-니꼬 동제련과 풍산은 작년부터 현대아산병원과 협약을 맺고 구리의 항균 효과를 실험하면서 신제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한욱 삼아알미늄 전무 등 4명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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