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버블세븐 경매시장 다시 침체 늪 빠지나

낙찰률·낙찰가율 모두 하락


버블세븐 경매시장 다시 침체 늪 빠지나 낙찰률·낙찰가율 모두 하락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실물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버블세븐의 아파트 경매 시장이 다시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18일 경매정보 업체 지지옥션이 이달 1~15일 보름 동안 버블세븐의 아파트 경매 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매 시장의 주요 지표인 ▦응찰자 수 ▦낙찰률 ▦낙찰가율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ㆍ서초ㆍ송파구 등 강남3구 아파트는 지난 2월 하반기 12.1명이던 응찰자 수가 9.1명으로 줄었고 낙찰률 역시 48.6%에서 37.8%로 하락했다. 둘 중 하나 꼴로 주인을 찾던 경매 물건이 3월 들어 셋 중 하나 꼴로 줄어든 셈이다. 매각가율 역시 76.2%에서 75%로 하락했다. 최근 집값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경기 분당 아파트 역시 사정이 비슷해 같은 기간 평균 응찰자 수(10.7명→5.6명), 낙찰률 (40%→31%), 매각가율(79.8%→76%)이 모두 하락했다. 송춘근 지지옥션 매니저는 “불투명한 부동산 시장 전망과 경기불황이 경매 시장에서 본격적 매수세가 형성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인기기사 ◀◀◀ ▶ '출렁이는 뱃살' 약 먹고 뺄 수 있나 ▶ 베일속에 가려진 '진짜 부자들의 쇼핑' ▶ 유가증권·부동산 등 고수익 자산 '입질' ▶ 강남권 빌딩 속속 매물로… ▶ 3일만에 또… 예멘서 유가족 차량 테러 ▶ 저소득층에 현금지급 '헛일' 될수도… ▶ 대학문 나서니 백수… 청년층 '고용 빙하기' ▶ 일본 기 살려준 '정신나간' 출판사 ▶ '사막에 웬 홍수?' ▶ '장자연 리스트' 실체 드러내나 ▶ '월 1,400만원' 카드결제… 불황 모르는 부유층 ▶ '불황 몸살' 日 도쿄 현지르포 ▶ 동아일보 '미네르바 오보' 또 사과 ▶▶▶ 연예·스포츠기사 ◀◀◀ ▶ "다 막아줄테니…" 서세원, 장자연 전 매니저 왜 만났나 ▶ "죽음 이용할 생각 없다" 장자연 前 매니저 인터뷰 ▶ 탤런트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어떤 사이? ▶ 줄리엣 비노쉬 "레오스 까락스는 배우로서 여성으로서 잊을 수 없다" ▶ '아내의 유혹' 최준용, 싱글대디 생활 공개 ▶ 고(故) 김성재 미공개 사진 공개 ▶ 성룡, 여자스타들과의 연애사 고백 ▶ '꽃남' 김현중, 특별 선물 공개 ▶ 한국, 일본 제압… 다시 한번 WBC 4강 진출! ▶ '의사' 봉중근에 줄줄이 쓰러진 사무라이 재팬 ▶ 봉중근-이치로 '얄궂은 만남ㆍ엇갈린 희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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