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닛케이 종가 14,000선 못넘어

닛케이 종가 14,000선 못넘어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가 29일 1만3,785.69엔으로 2000년을 마감했다. 이날 반일장으로 열린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2%의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1만4,0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올들어 27%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올해 최고치에 달했던 지난 4월12일의 2만833.21엔에 비하면 약 34%의 낙폭을 기록했다. 신경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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