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CMA는 팔방미인] 하이투자증권 하이CMA 24시간 365일 뱅킹거래 가능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0월까지 '하이CMA' 금리를 증권업계에서는 가장 높은 4.2%를 적용, 고객을 최대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단 가입하면 별도의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300만원 이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금리를 지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이후에도 펀드와 주식 등 하이투자증권 금융상품으로 계속 거래할 경우에는 우대금리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다. 지속유지 조건은 거치식 펀드의 경우 2,000만원 이상, 적립식펀드는 월 50만원 이상에 한해 3년 이상 자동이체,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수수료 월간 3만원 이상 등 3가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하이CMA는 CMA계좌 하나만으로 우대금리 혜택에 각종 부가서비스와 수수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직립식 펀드나 주가연계펀드(ELF)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와 주식투자 뿐 아니라 지급결제업무도 이용할 수 있다. 하이CMA의 뱅킹서비스도 눈 여겨 볼만하다. 지난 4일부터 지급결제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각종 지로 공과금 자동이체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또 인터넷쇼핑몰(옥션, 인터파크, 철도공사, 항공사, 대법원 등) 등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시에도 대금결제가 가능하다. 더구나 뱅킹서비스 이용시간을 일반 은행처럼 24시간 365일 거래시스템을 구축해 심야나 휴일에도 각종 뱅킹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CMA 고객에게는 인터넷 이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한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 역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급여이체를 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가 무료이며, 공모주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주 청약우대의 경우 3개월 연속 급여를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정물량의 30%를 우선 배정해준다. 하이CMA의 경우 신용대출관련 서비스도 눈에 띈다. 하이투자증권은 마이너스 통장방식의 신용대출이 불가능한 증권사의 단점을 보완하고 은행거래에 익숙한 고객들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양생명보험과 제휴해 신용대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의 신용상태에 따라 대출이율 7~12.4%로 대출한도는 300만~2,000만원 수준이 적용된다. 하이투자증권은 또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CMA신용카드인 'M카드' 'R10' 2종을 선보이고 오는 10월께는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로 제휴 대상 금융회사를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M카드의 경우 M포인트 적립 부가 서비스가 있고 R10 카드는 주요 쇼핑 대상에 대해 최대 10% 적립과 연간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적립도 가능하는 등 여성 고객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M카드와 R10카드 모두 수도권 교통카드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현대카드와 삼성카드와 제휴해 CMA와 체크카드 기능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중인데 오는 10월에는 롯데카드까지 제휴의 폭을 넓혀 새로운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