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기 울음 판독기 시판

스페인서 개발아기가 우는 이유를 판독하는 '왜 우니(Why Cry)'라는 기기가 개발돼 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영국 BBC방송이 15일 보도. 스페인의 전자 전문가 페드로 모나가스가 개발한 기기는 울음을 판독하는 마이크로칩을 내장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피곤한지, 배가 고픈지 또는 불편하거나 졸린 지 등을 판독해 알려준다. '왜 우니'는 이달 말부터 스페인 약국에서 95유로(약 1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노희영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