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버랜드 골프장 개장 잇달아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골프장들이 동계 휴장을 끝내고 차례로 개장한다. 14일 다시 문을 연 세븐힐스GC에 이어 가평베네스트가 18일, 안양베네스트가 20일, 대중골프장인 글렌로스가 21일 재개장한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는 “겨울 휴장 기간 골프장별로 캐디 전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골퍼의 라운드 전 1대1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들 골프장은 모두 캐디 유니폼을 산뜻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한편 요가를 응용한 새 스트레칭 체조를 개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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