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 동양피엔에프, 잇단 대형 수주

동양피엔에프는 SK건설과 75억원 규모의 CoalㆍAsh 핸들링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7.9%에 해당한다. Q. 어떤 시스템인가? A. 메인 플랜트인 열병합 발전소의 발전용 원료 석탄을 공급하고, 쓰고 남는 재를 다시 빼내는 시스템이다. 재도 사가는 업체가 있다. Q. 재는 어디에 쓰나 A. 그건 우리 관심사항도 아니라서 잘 모른다. 어디서 사가는지, 어디에 쓰는 지는 모르겠다. Q. 며칠전에도 UAE 150억 했고, 해외수주 1,000억 얘기했던데 A. 국내외를 합쳐 1,000억원 수주하는게 올해 목표다. Q. 현재 얼마나 했나? A. 그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우리가 모든 수주건을 다 공시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다. 기사를 전제로 가기 때문에, 정확히 따져야 한다. Q. 추가 수주 되는 건 있나? A. 우리는 대상 소재 차이가 있을뿐 핸들링 시스템이 주력이다. 전방향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로 말해 줄 수 있는 건 없다. Q. 업황은 어떤가? A. 현재 시장상황은 좋다. 작년부터 관련업계 투자심리가 살아나 업황이 좋다. 당분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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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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