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7일 최근 거론되는 상장폐지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유화증권 김영근 팀장은 "대주주가 지분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 상장폐지설이 도는 것 같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고 "대주주는 지난 몇년간 꾸준히 주식을매입해왔다"고 덧붙였다.
유화증권 대주주인 성보실업 대표이사인 윤장섭씨와 유화증권 대표이사인 윤경립씨 등의 지분율은 지난 5월27일 70.82%로 1년전의 62.53%에 비해 8.29%포인트가높아졌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